반응형 냉소주의1 조직을 병들게 하는 3개의 질병(바이러스) : 혁신 전에 먼저 깰 것들 혁신은 모든 조직의 단골메뉴다. 어느 회사의 홈페이지를 봐도, 어느 경영전략 기획서를 봐도 혁신은 거의 반드시 언급되는 용어다. 무슨 만병통치약이나 되는 것 같다. 그러나 같은 혁신을 추진해도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조직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는 이야기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추정컨대, 병든 조직은 혁신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병든 조직? 무슨 이야기인지 살펴보자. 기업환경이 어려울수록 '혁신'이 중요 과제로 대두된다. 여기저기서 혁신을 외친다. 그런데, 당초 기대했던 혁신의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대부분은 구호에 그치거나 용두사미가 되어버리며, 계획대로 추진된다고 하더라도 기대한 효과를 거두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 그럴까?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환자에 비유하면, 혁신이라는 .. 2024.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